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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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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맹거래사협회 여론조사 결과 예비 창업자 3분의 2 정보공개서 제도 몰라
조회수 : 4965
첨부파일 20110322-여론조사_보도자료.hwp (Down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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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www.fea.or.kr
문의: (사)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우) 137-07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52-7 신빌딩 405호 (T) 02-585-7721 (F) 02-584-7721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여론조사 결과
예비 창업자  3분의 2, 정보공개서 제도 몰라


□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회장 유승종)는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가 열린 지난 2011년 3월 17일(목)부
  터 3월 19일(토)까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박람회 개최장소인 SETEC에서 예비 창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제도      등 프랜차이즈 현안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가맹거래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현안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    신뢰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 예비 창업자들 3분의 2가 정보공개서 제도를 몰라

  정보공개서는 가맹계약 체결전 가맹본부의 각종 정보를 담은 문서를 등록 및 공개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도임에도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이를 모른다는 것은 제도 운용상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    고 볼 수 있다.

  조사 대상자의 67%가 정보공개서 제도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33%만 동 제도를 알고 있었다.

  지난 2008년 8월부터 시행된 제도임에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이 제도를 모른다는 것은 그    만큼 예비 창업자들이 가맹본부에 대한 정보를 몰라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고 그들의 권리 의무나    부담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맹계약을 할 확률이 높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유승종 회장은 이에 대해 ‘우리도 예비 창업자들이 이만큼 정보공개서 제도에      대해 무지하다는 조사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동 제도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정부 차원의 홍보도 중요 하지만 가맹거래사를 활용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정보공    개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국회에 계류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듯이 가맹거래    사에 의한 가맹중개 제도가 하루 빨리 시행되어 정보공개서 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 예비 창업자들 88%는 프랜차이즈 창업시 전문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밝혀

  예비 창업자들 대부분이 전문지식 부족과 무경험 때문에 창업시에 프랜차이즈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    로 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의 88%가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으며 필요 없다고 한 응답은 12%에 불과하      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법률적,경영적인 면에서 여러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예비 창업        자들은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 창업 보다는 전문가의 조력을 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가맹거래사 제도는 81%가 몰라

  예비 창업자들의 81%는 자신들의 무경험 및 전문지식 부족을 메워줄 전문가의 조력을 원하지만 국    가자격 프랜차이즈 전문가인 가맹거래사 제도를 거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가자격증 운용    에 많은 문제점이 들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맹거래사제도는 2004년도에 도입된 제도로서 금년에 9회째 시험이 예정 되어있고, 그동안 가맹거    래사도 300여명이 배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인지도가 극히 낮은 이유는 실제적으로 이들    의 업무가 보장되지 아니하여 현업에서 활동하는 수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유승종 회장은 ‘ 가맹거래사 제도는 입법취지상 힘없고 전문지식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 또는 가맹점주를 위해 만들어진 국가 자격사이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업무규정 미흡과 공정위의 무관심으로 인해 이러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루빨리 가맹거래사에 의한 가맹중개 및 분쟁조정 대리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 시켜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고 주장 하였다.

□ 전문가 컨설팅 비용은 대부분 긍정적

  조사 대상자 대부분은 프랜차이즈 창업시 전문가에 의한 컨설팅을 받을 경우 비용지급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컨설팅 비용에 대한 적정 금액을 묻는 응답중  100만원 미만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원~ 200    만원은 20%, 300만원 이상도 17%나 되었다.
  컨설팅 비용에 대한 개념이 없어 모른다고 한 응답도 27%로 조사 되었다.

□ 프랜차이즈 정보습득은 인터넷이 1위, 2위는 입소문

  창업시 프랜차이즈 정보는 응답자의 67%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습득한다고 밝혀 가맹본부들은 향후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의외로 주변사람을 통한 정보습득이 16%로 2위를 차지하여, 신문 등 언론을 통한 정보습득 12%보다    앞섰다.
  이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서는 역시 입소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박람회 참가 25개 업체는 정보공개서 미등록 업체

  박람회 참가 가맹본사 총 122개 업체중 25개 업체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    다.

  대한가맹거래사협회는 참가업체 명단을 입수하여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 홈페이지와 전화연락을      통하여 일일이 확인한 결과 25개 업체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지 않았으며 ‘이중 일부는 신청중인 것    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종 협회장은 ‘정보공개서를 등록하지 않은 업체가 박람회에서 가맹사업을 홍보하고      예비 창업자와 상담하는 것은 제도적인 취지에 비추어 볼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더구나 미등록 가맹본부가 가맹계약을 할 경우에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모든 창업 박람회에서 주최측에서 정보공개서 등록여부를 박람회 신청자격 조건중 하나로    제시하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가맹거래사협회는 향후 모든 박람회에서 참여 업체의 정보공개서 등록 여부를 조사해 나가기로    하였다.

□ 첨부 : 1.여론조사 항목별 조사결과표



                              여론조사 항목별 조사결과표   

1.창업자유형


예비창업자
기존창업자
84% (251명)
16% (49명)



2.프랜차이즈 정보를 주로 어디를 통해 얻고 있습니까? (중복선택)

인터넷
지인
신문등 언론
창업교육

61% (201명)
16% (51명)
12% (39명)
9% (30명)
2% (6명)



3.정보공개서 제도를 알고 있습니까?

안다
모른다
33% (98명)
67% (202)



4.가맹사업 (창업)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가?

그렇다
아니다
88% (264명)
12% (36명)



5.전문가 컨설팅 비용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은?

모름
100만원 미만
100만원~200만원
300만원 이상
27% (82명)
36% (108명)
20% (60명)
17% (50명)



6. 가맹거래사 제도를 알고 있는가?

안다
모른다
19% (58명)
81% (242명)




                                  조사개요 

1.조사기간 : 2011.3.17.(목) ~ 3.19(토)
2.장소 : SETEC (한국프랜차이즈박람회장)
3.조사대상 : 300명 (박람회 참관 예비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
4.조사방법 : 일대일 면접조사
5.조사원 : 가맹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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